[우리집자랑하기 (주방편)]
봄맞이 식탁벽 꾸미기 |
|---|
<셀프 인테리어를 처음 접하시는분들께 도움을 주세요^^> 봄맞이 기분전환겸 근로자의날 쉬는날을 맞아 올빼미들인지라 새벽에 판을 벌렸습니다.. <업체 실수로 커버링테입이 안와서 대략 난감했지만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유리테입에 비닐붙여 만들어서 했더랬어요~ 몰딩에 끈끈이가 남아 닦느라 고생좀 했지만요^^> 얼마전 1주년을 맞은 신혼부부집이구요 신축빌라 인지라 새집이긴 하지만 몰딩이며 문짝 벽지 색깔들이 촌시럽기 짝이없어 과감히 새벽지들 뜯어내고 땀삐질삐질 흘리며 파스텔톤 벽지들 발랐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페인트 작업을 해보니 이렇게 쉽고 간편하게 빨리 될줄 알았더라면 당연 벽지대신 페인트를 칠했을텐데 했더랬네요^^ 몰딩이며 문짝들은 아직 엄두가 나질 않아 미루고 있는중이구요 조만간 또 새벽에 거실 쇼파뒤 벽에도 페인트 작업을 예정중이랍니다.. 색상은 민트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 추천좀 부탁드릴께요.. 페인트 냄새도 전혀없고 정말 빨리 말라 완전 좋았더랬어요 연한레몬색 넘 맘에 들었구요, 포인트로 붙인 입체아크릴 스티커도 넘 맘에 들었어요 확실히 그냥 시트지스티커보다 가격대는 두배로 비싸지만 훨씬 고급스럽고 입체감이 나서 대 만족입니다~
게시글 관련 상품 |
- 이전글 : 짜투리를 활용한 주방꾸미기. (1)
- 다음글 : 11년된씽크대페인팅으로옷을입다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