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했던것보다도 더 가볍고 예쁘고 괜찮네요...
저렴한 가격으로 가구 리폼했습니다.

싸고 좋아요. 싸고 좋아요.

칼배송 꼼꼼한 포장 감사해요

빠른 배송 감사합니다.

잘 받았어요

여러비교 사이트 돌아다녀봐도 가격이 젤 저렴한곳이네요

안녕하세요^^
두번째로 디자인 뮤즈에 후기 남깁니다.이번에 새로 오픈 하는 가게를 셀프 인테리어를 해보았어요..평소 우리집 동생집 등 여러 군데 셀프인테리어를 해본 경험이 있던 터라..겁없이 도전
해 보았어요 천정 철거 작업 후 페인트 2회 칠했구요..유리문에 mdf 붙인후 검은색으로 색칠했어요..한쪽벽면은 도배 한쪽은 패널 작업 하였고..POS 대는 기존에 쓰던 장식장 웨인스콧트로리폼했답니다..다들 깔끔하다고 하네요^^대만족 입니당ㅎ ㅎ공사중 디자인뮤즈에 절단하러 자주 갔었는데 친절하게 잘 해주신 직원분들께 감사 드려용

진짜좋아요

기대 많이했는데 그만큼 많이 실망했어요 ㅠ
제가 콘크리트 벽에다가 붙여서 그런지 패널이 벽에 딱 붙어있지 않고 특히 위아래 끄트머리가 정말 많이 붕 뜨더라고요
처음에는 저희가 잘못 붙인줄 알고 휨이 심한것만 골라서 다 떼어냈는데 다시 자재를 살펴보니, 평평한 녀석이 있는가 하면 바닥에 딱 두면 양 끝이 활처럼 휘어져서 손등을 넣고 뺄 수 있는 정도인 녀석들도 참~ 많았습니다. 원체 얇은 목재이기 때문에 잘 휘는것 같더라구요. 휘어짐을 방지할려고 배송하실때 파란테이프로 꽁꽁 묶어서 오긴 했는데 큰 소용이 없었어요. 그래서 어떡하지 하다가 다행히 인테리어공사하시는 분께 용돈 좀 드리고 망해가는 패널공사 마무리 부탁드려서 끝냈답니다 ㅠㅠ
정말 생각보다 집에서 테이프랑 실리콘 가지고 공사하는거 쉽지 않았고, 목재의 휘는 힘이 너무 컸어요. 인테리어 공사를 직업으로 하시는 분도 딱 미송패널 보시더니, 이 미송패널이란게 원래부터 휘는힘이 대단해서 벽에 붙어도 위아래가 뜨는게 당연하다 하시더라구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저렇게 깔끔하게 붙였는지 정말 궁금할 정도에요 ㅠㅠ

다른 분들이 올리신 집 사진을 보면

제가 한 건 유치원생 장난 수준이지만...

홈플러스 상품권에 눈이 멀어 혹시나 하는 맘에 조심스레 후기 올려봅니다.

(저는 마트를 사랑하는 자취생이니까요.)




가로4 * 세로 3m 크기의 방입니다.




방 전체를 찍은 사진은 없지만, 이사 직후엔말 그대로 공실이었습니다.




침대 매트리스를 놓을 벽면에 미송옹이 패널을 붙였습니다.

원래의 계획은 매트리스 세로 부분에 30cm / 80cm 패널을 적절하게 섞어서

110cm 길이의 패널을 붙이고 싶었는데...

딱 두줄을 붙여보니

저처럼 손 무딘 사람이,

무언가를 일정한 간격으로 가지런하게 붙이는 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80cm 길이로만 붙였습니다.




휑하던 벽에 패널을 붙여놓으니 방이 포근해진 느낌입니다.

제가 벽 보고 돌아누워 자는 버릇이 있는데,

맨 벽 보고 자는 것 보다 훨씬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방이 한번에 보이는 광각 카메라가 없어서,

파노라마로 찍은 사진들은 둥그렇게 굽어 보이네요ㅜㅜ




패널을 살 때 동봉해주신 설명서대로 붙이니 어렵지 않았습니다.

짧은 쪽은 폭 9cm, 길이 60cm 패널을 140cm 붙였고

긴 쪽은 폭 9cm, 길이 80cm 패널을 240cm 붙였습니다.




붙이다 허리 아프면 누웠다 쉬었다 붙였는데도 3~4시간 정도 밖에 안 걸린 것 같네요.




저는 손재주가 없어서 어설프지만,

재주 좋으신 분들은 적은 비용으로 방 느낌을 완전히 바꾸실 수 있을 것 같네요.

특히 공간이 좁아서 침대를 놓지 못하는 자취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ㅎㅎ

오래된주택 땟갈내기

아이 방 한쪽 벽면만 미송 옹이 패널을 붙였습니다. 동봉 해주신 간격자를 이용해 간격을 주면서 벽지 위에 실리콘과 양면테입으로 차곡 차곡 붙이니 어렵지 않더라고요. 다 붙이고 화이트 워싱 페인팅도 했습니다.

<셀프 인테리어를 처음 접하시는분들께 도움을 주세요^^>

*시공하신 아파트 또는 거실평형은 어떻게 되나요 ? 3평


*시공하신 장소는 어디인가요 ? 부엌벽면


*비용은 얼마정도 들었나요 ? 12만원


패널높이 120cm

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도배를 포기했어요.

대신 몸을 조금 혹사시켜, 셀프 인테리어를 해 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벽 패널이 한조각에 몇백원 수준이지만,

제가 주문할 패널은 80여개 였기에, 가격도 꼼꼼히 체크해야 했는데..

가격을 찾아보다 지치고..ㅠㅠ

디자인도 조금씩 다르기에, 그것 찾아보다 지치고 ㅠㅠ

또 허리 선반? 걸래받이? 신경쓸것도 많아서 며칠을 인터넷 뒤졌어요.



폼타일 이라고 하는 예쁘장한 타일도 좀 붙이고 싶었는데, 비용이 정말 만만치 않더라고요......

결국 페인트 칠하기로 마음먹고 패널만 주문 서칭 시작~!



제가 찾은곳은 디자인뮤즈 라는 사이트였고요,

운영자 분께서 친절한듯 (?) 했고 가격도 제 마음에 들었고,

허리몰딩을 서비스로!!! 넣어주셨기에 조금 고민하고 바로 결정했습니다.









어떤 쇼핑몰은, 재단 하는데 비용이 들어가는데, 디자인 뮤즈는 몇개 정도는 서비스로 재단 해 주시더라고요.

주문할때 이런식으로, 벽면길이를 알려드리면 알아서 잘라서 보내주세요~~



자투리 패널길이 5.4
수량 33
벽면길이 335

수량26 자투리 2.5
벽면길이 260

수량7 자투리2.2
벽면길이 64



패널 재질도 너무 다양하고 색상도 다양..복잡복잡 하기에....

미송 옹이패널 10cm 짜리로 75개 주문을 했고 실리콘에 양면테입까지 구입하니...

16만3천원 이라는 후덜덜한 금액이...ㅠㅠ ㅠㅠ ㅠㅠ ㅠㅠ

그래도, 도배 대신이니, 도배지값 아꼈다!! 생각하고 얼른 입금했습니다!



입금하고 바로 다음날 배송 해주셔서 입금하고 2일만에 받았어요!

배송 빠르네요~~

이사온 다음날 벽면 사진에요.

쇼파를 놓을 계획이 없기에 벽면이 더 횡...해 보였고 도배를 안했더니 확실히 누리끼리한 느낌도 나고...

패널 높이 계산해서 먼저 윗 부분에만 하얀색으로 페인트칠을 하고,

다음날 부터 패널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보내주신 패널에는 친절한 설명서가 동봉 되어 있었고요,

설명서 대로 양면테잎 + 실리콘 쏘기를 시작했어요.



패널 40장당 양면테입 2~3개, 실리콘 1~2개 예상이라고 적혀있었기에

양면테입6개, 실리콘 4개 주문했는데 부족..... ㅠㅠ ㅠㅠ......

제가 너무 듬뿍듬뿍 사용했나봐요.....



얼른 마트가서 초강력 양면테입 2롤과, 실리콘 한통을 더 구입해서 마무리 했습니다.

패널을 나란히 나란히 한장씩 붙이는데,

3mm 씩 간격을 떨어뜨리라 하셨는데.. 요 3mm 간격 재는게 어려웠어요 ㅠㅠ

간격재를 보내주신다고 사이트에 적혀있었는데...

저는 안보내 주신건지..제가 못보고 박스를 버려버린건지..간격재 없이 눈대중으로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허리몰딩까지 붙이고 완성!!!!! 허전한 벽에 벽선반 걸고 액자 놓으니 그럴듯 하더라고요~~



이렇게 안방하고 거실의 벽패널 인테리어를 해 보았는데요, 안방 사진을 미처 못찍었네요.



P.S 패널을 붙이고 나서 보니, 사진에 동그라미 친 끄트머리가 조금 붕 뜨는 듯한 느낌이 있네요..

끄트머리 실리콘 작업 꼼꼼히 하는게 좋겠어요~!!

이번에 옹이 판넬 사서 시공해 봤어요^^

목공본드 대신 피스로 고정시켰고

페인트칠 대신 바니쉬로 마감했더니 나무 느낌이 더 잘 사네요^^


거의다 새로 시공만 하시던데

가로 시공 사진도 예시로 올려주시고 겸사 겸사 상품권도 주시면~^0^/

그리고 아직 인테리어가 덜 끝났는데 저 벽에 뭘 붙이면 좋을까요~?

시계? 포인트 시트지? 액자?^^;;;

아무튼 디자인 뮤즈 덕분에 인테리어 이쁘게 잘 했어요^^


감사합니다~~~

주방에 커피향이 나요~^^

시작해 완성했습니다...많은 갈등과 고민 사이에서 도전하지 않으면 얻을수 없다라는 사이트 문구에 혹해 시작했습니다...

PS : 옹이패널 높이 160cm

창문 밑에 그냥 붙였는데 너무 예뻐용ㅠㅠ
찜질방같다는 친구의 말에 조금.. 그렇게 보이긴 하지만..ㅋㅋㅋㅋ 배송도 빨랐고 시공도 어렵지 않고!! 게다가 친절해서 너무 좋네용~ 블로그에 올린 사진 여기에 올립니당~

처음으로 작업한 인테리어입니다.
허리몰딩서비스로와서 정말 너무 좋았어요 ^^
애가 둘이라 하나는 시댁 하나는 동서에 맡겨놓고..
하루동안 열심히 만든 작품입니다.
양면테잎이랑 실리콘을 부족하게사서
중간에 철물점도 갔지만...
만들고보니 기대이상이네요..
애들이 있어서 장난감때문에.. 어수선해 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나름 이쁜거 같아요 ^^

집이 너무 허전해서 패널작업했는데 좀 집이 따뜻해보여요
근데 제가 손재주가 없는지 생각보다 힘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