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앞 복도벽 파벽돌 시공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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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하신 아파트 또는 거실평형은 어떻게 되나요 ? 39평 (전실 확장) 입주하며 방화문을 복도쪽으로 빼고 처음방화문이 있던 자리에는 중문을 달았습니다. 그리고 처음 현관 신발 벗던 곳은 거실과 같은 마루를 깔아 맨발로 다닐수 있게 거실복도와 이어지게 연결했구요~ 그러고나니 현관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이곳 회색빛? 연코코아색? 벽지가 내내 거슬렸네요. 하지만 새 아파트라 손대기도 그렇고 어떻게 바꿀지 딱히 생각이 떠오르지 않아 3년~~ 한 3년 살고나니 슬슬 지겨워지는 저의 지병이 드뎌 도졌네요~~ 어떻게 바꿀까 고민고민하다 이번에 화이트 파벽돌로 꾸며보았습니다. 카톨릭 신자라 성당 벽돌모양보고 흉내내보려 했지만 원하는 모양으로 파벽돌 자르기가 만만찮아 지금의 아치 모양으로 컨셉을 급 변경~~(덕분에 주문한 파벽돌이 2상자나 남았다는...ㅠ.ㅠ) 하지만 지금은 이모양이 더 이쁘네요~~ 아치모양으로 벽돌을 붙이고 가운데는 핸디코트로 마감했어요~~ 따로 페인팅은 하지않았는데도 파벽돌도 핸디코트도 하~얗게 예뻐요~ (파벽돌이 회색이면 어쩌나 걱정하며 주문하기전 이곳저곳 돌며 고민 많이 했는데 이 파벽돌은 절대 회색빛 아닙니다~~ 화이트에 가깝습니다~ 화이트 원하시는 분께 강추~!!! 포장도 넘 잘해 주셔서 깨진 파벽돌도 별로 없고 좋네요~넘 감사!!! ) 실제로 보면 하얀게 화사하니 더 이쁩니다~ 오는 사람들마다 이쁘다고 칭찬하니 뿌듯하네요~~~ *^^* 게시글 관련 상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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