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자랑하기 (현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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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로 축축하던 현관이 하얀뽀송이로 극뽀옥~~
Date : 2011-07-09
Name : 이병애 File : 20110709112707.jpg
Hits : 8330
저희집은 복도식이라 겨울이 지나고 나면 현관입구 벽이 곰팡이가 생겨 지저분 합니다.
수시로 벽지를 다시 발라 보았지만 늘 우중충 ㅠㅠ

고심 끝에 디자인 뮤에서 파벽돌과 옹이 패널을 만나게되어 시공을 하였답니다.

짠~~!! 보기만해도 뽀송 뽀송 현관쪽만 보아도 입가에 웃음이 머문답니다.
옹이패널이 신기하게 잘붙었어용 파벽돌도 무거워 걱정했는데 넉근히 붙네요.

줄눈 넣을때 좀 힘들었는데 줄눈 칼을 구입해서하니 한결 수월했어요.
단 파벽돌 계산을 잘못해서 추가 주문을 하였답니다.

담에는 현관바닦 타일을 도전해 볼라고요.


참고로 시공할때 혼자서 조금씩 한거라 바닦에 별다르게 깔아 놓고 하진않았어요.
시공하는 곳 밑에 신문지 서너장 정도 !!

그렇다고 바닦이 더러워진건 아님 그때 그때 치우면 바닦걱정은 별로~~ 감사합니다.

*패널높이 12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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