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욕실에 거울이 차지하는 부분이 상당한지라...

넓어보이긴하나... 청소하기가 힘들다는점..

그래서 도전한번 해봤습니다.



자신이없었던지라 일단 거울 프레임먼저 도전했습니다.

사이즈를 잘못재서 윗부분이 2센티가량 부족합니다..


그래서 띠몰딩 주문해서 살짝 올렸습니다.

같은 색상이 없어서 쥔장님 추천 받았습니다.



약간 자신감이 생기면서 거울 장까지 도전해봅니다.

띠몰딩과 패널로 거울을 막아보려합니다.



이번에 쥔장님과 싸인이 안맞아 패널이 딱 거울사이즈로 와서 띠몰딩을 두룰수가 없게됩니다.


요런저런 고민찰나에 지인의 도움을 받아 패널과 띠몰딩을 절단합 니다.


요번에 지인께서 패널을 두가지 방법으로 잘라야는데 한가지 방법만 해주셨습니다..


또다시 부탁하기가 모해서 제가 커터칼로 자르기 시작합니다..

신기하게 잘립니다...


얼마나 다행인지..

근데 또 다하고 나니 뭔가 밋밋합니다..

동네 철물점 다~~돌아 문고리를 샀습니다..

실은 맘에 드는게 없어서,, 그냥 결정!




하고나니 만족스럽습니다..

주문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지만 시공은 정말 금방이네요..


요번에 공부많이 했구요...

많이 배웠어요..

담에 안방 화장실 도전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