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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 최우수상] 김소영 고객님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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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뮤즈
File : 08_19.jpg
Hits : 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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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모델링하느라 금전의 압박으로 현관입구인 신발장을 바꾸지 못하고 들어왔는데
볼때마다 얼마나 신경쓰이던지~
디자인뮤즈를 알게 되어 아이들 가구와 에코스톤 시공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도전한 신발장입니다.
워낙에 사이즈가 커서 패널붙이고 페인트칠하고 마감하는데만 해도 시간을 많이 잡은 대작입니다. 다시하라면 못할것 같네요~
갤러리장 사이즈가 안맞아서 톱질을 해대느라 힘들었지만 나름 만족합니다.
기존신발장에 다보가 왜이리 많이 박혀있던지 빼내고 시공하느라 힘들었네요
신랑한테 멀쩡한 신발장 버리는거 아니냐고 핀잔들어가며 혼자 며칠동안 끙끙거리며 완성해놓으니 잘했다 칭찬합니다.
현관은 그집의 얼굴이라는데 인테리어 소품사다가 예쁜 꽃화병으로 예쁘게 꾸미렵니다.
시공하기 편하게 장바구 담아주시고 도면도 손수 그려주셔서 시공하기 편했어요
신경써주셔 감사해요^^
<셀프 인테리어를 처음 접하시는분들께 도움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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