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자랑하기 (주방편)]
주방벽면 옹이패널로 인테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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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해놓은 실크벽지와 패널이 싫증나던차에 옹이패널이 갑자기 땡겨서 작업해보기로 맘묵고 주문.. 이틀만에 도착.. 오자마자 벽지랑 패널 다 뜯고서 바로 패널 붙이기 시작~~ 생각보다 힘들고.. 모서리 가시에 찔려서 피도 나고..ㅜㅜ 그래도 빨리 완성된 모습을 보고파서 도착한 날 패널은 모두 붙여버렸다.. 하룻밤 잘 말리고 다음날 고운사포로 한번씩 다듬어 주고서 워싱페인트에 물 섞어서 골고루 칠해주니 마를수록 하얀 느낌이 배어 나왔다.. 스폰지 보다 붓이 작업하기 편했다.. 그상태로 걍 둬두 넘 깔끔하고 예뻤는데.. 스티커 붙인게 넘 이뻐보여서 나도 함 해봤다..ㅋ 딸램이랑 둘이서 잼나게 붙였다.... 벽에 못질하고 걸어야 할 애들이 있는데 손대기 아까워서리 ^^;; 오며가며 자꾸 눈길가는 곳이 한군데 또 늘어난듯하다..ㅋㅋ^^ 다음작업은 추석이후로 미뤄야 할것 같다... 늘 작업하는 동안은 힘들지만 다 끝내고난후의 뿌듯함에 자꾸만 도전하게 되는듯~~^^ 명절 잘보내세요 뮤즈님...(^^)(__) 게시글 관련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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