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자랑하기 (주방편)]
파벽돌 작업한지 좀 됐는데 이제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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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방벽을 파벽돌로 작업했습니다. 이사 왔을 때 부터 타일이 다 조각조각 깨져서 보기 흉한데다가 그 위에 시트지까지 붙어있어서 정말 보기 싫은 곳이였는데 다시 타일로 작업을 하려고 하니까 타일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그래서 선택한 것이 파벽돌인데요. 처음엔 물을 자주 쓰는 곳이라 걱정스러웠지만 판매자님께서 괜찮을거라고 하셔서 작업을 해 봤습니다. 휴일에 남편과 둘이서 했는데요. 파벽돌 부치는 건 본드 바르고 부치기만 하면 돼서 간단했구요. 매지 메우기가 좀 힘들더라구요. .. 그리고.. 기존에 있던 타일을 떼어내는 작업이 좀 힘들었구요. 주방이 너무 작아서 보여드리기 창피하지만 그래도 혹시 도움이 될까 해서 올려봅니다. 예쁘게 봐주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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